국방 무인체계 계열화·모듈화 기반 조성 논의

입력 2024. 09. 04   17:10
업데이트 2024. 09. 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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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민·군 협력 위한 포럼 개최


국방부는 4일 류효상 첨단전력기획관 주관으로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센터에서 ‘24-2차 국방 DnA(Defense & Autonomy) 포럼’을 개최했다.

‘국방 무인체계 계열화·모듈화(K-MOSA) 기반 조성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을 위해 민·군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계열화’란 임무 목적에 따라 대표 플랫폼을 지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무기체계를 개발하는 것을, ‘모듈화’는 계열화된 플랫폼에 임무에 따라 장비를 선택해 탑재하는 것을 뜻한다.

포럼에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각 군, 방위사업청, 한국국방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 120여 명의 주요 직위자와 전문가가 참석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허장욱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교수는 ‘대표플랫폼, 임무 장비의 최신화 및 기준성능 연구 결과’를, 신백천 국립금오공과대 박사는 ‘K-MOSA 지침서(안) 연구 결과’, 김종희 국방과학연구소 실장과 김주영 LIG넥스원 팀장은 ‘공통아키텍처 개발현황 및 K-MOSA 지침서 반영 방안’을 발표했다. 공개 토론도 이어지며 관심을 모았다. 조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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