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작전사 ‘네이비가든’ 개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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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작전기지에 한미 해군 장병의 소통 공간이 마련됐다.
해군작전사령부는 지난 14일 장병 소통과 전투력 복원을 위한 복합 문화·휴식공간 ‘네이비가든(Navy Garden)’의 개장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최성혁(중장) 해군작전사령관과 닐 코프로스키(준장) 주한미해군사령관이 참석해 한미동맹을 상징하는 새 공간 탄생을 축하했다.
연못과 분수대 등을 갖춘 네이비가든은 앞으로 한미 장병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휴식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연못 옆에는 소규모 무대도 마련돼 버스킹, 전시회 같은 행사도 열 수 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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