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군 생활 情 이야기’ 초코파이로 전하세요

입력 2024. 04. 30   16:49
업데이트 2024. 04. 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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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오리온 특별공모전
최우수 사연은 제품 포장지에 실려
수상자 소속 부대로 1만 개 선물도



국방일보가 창간 60주년을 맞아 장병 사기 증진 및 정(情)이 넘치는 병영문화 확산을 위해 오리온과 함께 ‘나의 군 생활 情 이야기’ 특별공모전을 개최한다.

최우수 사연은 오리온 초코파이 제품 포장지에 실리고, 수상자 소속 부대로 오리온이 후원하는 초코파이 1만 개를 1톤 트럭에 실어 선물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군 생활 중 따뜻한 정과 전우애’를 느꼈던 초코파이 관련 사연이다. 공모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이며, 현역 장병과 군무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방법도 간단하다. 카카오톡에서 ‘국방일보’ 채널을 검색해 친구로 추가한 뒤 일대일 채팅창에 ‘공모전’을 입력하면 나오는 안내 메시지에 따라 200자 내외의 짧은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간부는 물론 병사들도 일과 후 생활관에서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특별한 상품도 눈길을 끈다. 최우수 사연으로 선정된 2명은 자신의 이름으로 소속 부대 전우들에게 초코파이 1만 개를 선물하는 주인공이 된다. 해당 사연은 시판되는 오리온 초코파이 ‘情’ 제품 포장지에 실려 국민에게 소개될 예정이며, 수상자는 본인 사연이 반영된 특대형 패키지 제품을 부상으로 받는다. 우수 사연으로 선정된 30명에게도 오리온 초코파이 8박스(96개)가 전달된다.

김가영 국방일보 디지털콘텐츠팀장은 “창간 60주년을 맞아 장병 독자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고자 오리온 초코파이 발매 50주년과 연계한 특별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국방일보 공식 유튜브 채널과 카카오 채널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장병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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