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 보훈단체, 충혼탑 환경정비

입력 2024. 04. 25   19:40
업데이트 2024. 04. 2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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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 보훈단체 회원들이 지난 18일 관내 보건복지타운 충혼탑에서 민관 합동 충혼탑 환경정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 보훈단체 회원들이 지난 18일 관내 보건복지타운 충혼탑에서 민관 합동 충혼탑 환경정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 보훈단체 회원들은 지난 18일 관내 보건복지타운 충혼탑에서 ‘2024년 민·관 합동 충혼탑 환경정비’ 행사에 참여했다.

증평군 주관으로 이뤄진 행사에는 증평군상이군경회, 증평군전몰군경유족회, 증평군전몰군경미망인회, 증평군무공수훈자회, 증평군6·25참전유공자회, 증평군고엽제전우회, 증평군월남전참전자회, 증평군향군 8개 단체 회원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충혼탑을 찾는 방문객에게 정돈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추진됐다.

보훈단체 회원들은 충혼탑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선열들의 위패가 안치된 봉안 내·외부를 깨끗하게 정비하며 보훈정신과 의미를 함께 나눴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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