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23경비여단
육군23경비여단의 동해예비군훈련장이 ‘과학의 옷’을 입고 새롭게 태어난다.
36개월 동안 과학화 체계구축 공사를 마친 23경비여단 동해예비군훈련장이 25일 개장했다.
임상진(준장) 여단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개장식에는 훈련 책임지역인 강릉·동해시장, 삼척시 부시장 등 50여 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행사는 △제막식 △과학화 예비군훈련 소개 영상 시청 △훈련장 및 훈련물자 설명 △실내·영상 모의 사격훈련장 등 기반시설 견학·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훈련장이 갖춘 과학화 훈련체계를 체험하며 “고도화되는 첨단과학기술이 전장 중심의 실전적인 훈련을 가능케 한다는 점을 체감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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