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 산·학·연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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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빠르게 발전하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아미타이거(Army TIGER)에 접목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는 28일 대전 KAIST 문지캠퍼스에서 ‘아미타이거 현실화를 위한 육군-산·학·연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육군 관계자를 비롯해 방위사업청,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민간업체 등 80여 개 단체와 4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토론회는 방산 관련 공공기관의 추천을 받은 엄선된 업체와 전문가들을 초청해 군에 적용 가능한 첨단 장비·물자를 식별하고, 아미타이거 발전을 위한 추동력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아미타이거 추진 전략 및 획득 절차 소개 △즉각 활용 가능한 상용품 현황 제시 및 설명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산·학·연이 최초로 한자리에 모인 만큼 다양한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이정권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장은 폐회사를 통해 “아미타이거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활용해 육군의 전투 패러다임을 바꾸는 군사혁신이자 도전”이라며 “각계 전문가들의 고견을 잘 수렴해 아미타이거가 미래 전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육군은 이날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안을 아미타이거 추진 전략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 미래 지상전에서 승리를 뒷받침하는 첨단장비·물자 등을 확보하기 위해 군·산·학·연 협조체계를 더욱 긴밀하게 갖춰나갈 계획이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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