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전투피복체계 변경
전투복은 거칠고 황량한 전장에서 신체를 보호하고, 추위·더위를 극복하게 도와주는 필수품이다. 전투력과 생존을 보장하는 핵심 품목인 전투복이 새롭게 태어났다. 육군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전투피복체계 품질개선 사업’을 통해 기능성과 보온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4종의 시제품을 선보인 것. 시험적용 부대인 육군21보병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이 앞으로 보급될 신형 방상내피·외피, 기능성 방한복·전투우의(왼쪽부터)를 먼저 착용해봤다. 글=배지열 기자/사진=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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