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산업 발전 손잡고

입력 2024. 03. 11   16:47
업데이트 2024. 03. 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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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정보학교·이천시 MOU
방산기업 유치·인력양성 등 추진

 

지원정(가운데) 육군정보학교장과 김경희(왼쪽 다섯째) 이천시장 등 관계자들이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대 제공
지원정(가운데) 육군정보학교장과 김경희(왼쪽 다섯째) 이천시장 등 관계자들이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정보학교와 경기도 이천시는 최근 지역 드론 산업 발전과 방산기업 유치 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지원정(준장) 학교장과 김경희 이천시장 등 양쪽 관계자가 참석해 드론연구개발 및 첨단과학기술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적을 위한 상호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드론 산업 활성화 방안 도출과 드론 인프라 확장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드론 관련 사업에 대한 자원 및 역량 상호 지원 △이천시민과 연계한 드론 전문인력 양성 △드론 스마트 공원 조성 △테스트 베드(Test-Bed)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지역축제와 연계한 드론 페스티벌, 경연대회 등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국방 드론 연구·시험·인증·생산·정비 인프라 구축사업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지 학교장은 “육군 드론의 메카이자 드론 연구 개발과 소요 창출, 드론 전력화 및 제대별 드론 교육을 주도하는 정보학교가 가진 드론 관련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해 이천시가 첨단 드론산업 인프라 도시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도 “육군정보학교와 손잡고 민·관·군 네트워크를 구축해 방위산업 육성의 토대를 닦고, 비행·실증 테스트 베드를 조성해 전국에 있는 드론 방산 기업이 찾아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배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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