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6전비, 간부 19명 야간 순찰
경북 예천지역의 범죄·사고 취약요소를 식별하고, 보완하기 위해 결성된 공군16전투비행단(16전비) 사고예방지킴이가 20일 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6전비 군사경찰대대가 주관하는 사고예방지킴이는 영내·외 교통위험요소, 야간 음영지역 등 안전 취약 요소와 군기 저해 요소를 찾고 보완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사고예방지킴이는 부대와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한 간부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매주 안전에 취약한 밤 시간에 부대와 인근 지역을 돌며 주민과 장병들의 안전을 지키고 범죄예방, 군 기강 확립 활동을 수행한다.
앞서 사고예방지킴이들은 군사경찰대대 주관 사고 예방·대처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을 통해 상황 발생 시 행동 절차 등을 숙지한 이들은 지역사회 치안 유지, 사고 예방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주만철(소령) 군사경찰대대장은 “사고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지만, 순찰을 통해 취약 요소를 식별하고 보완한다면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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