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7보병사단, 교관 워크숍
추진 방향·최신 지침 등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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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7보병사단은 4일 부대 한봉수의병장실에서 ‘충용 정신전력 교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박성제(소장) 사단장과 부대 전 대대장, 정훈관계관 등 50여 명의 정신전력 교관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2024년 정신전력 추진방향 및 상급부대의 달라진 지침 소개, 국방정신전력원·사단 정훈참모 등 전문교관의 교육 노하우 공유, MZ세대 장병의 자기주도식 정신전력교육 발전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전승필 국방정신전력원 교수가 ‘현 안보상황과 정신전력 교관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와 교수법을 공유했다. 이어 성삼영(중령) 공보정훈참모가 올해 정신전력 추진 방향과 상급부대의 달라진 지침을 소개했다.
교관들은 워크숍을 통해 정신전력교육 기초를 되짚어 보고 교관의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열띤 토의를 펼쳤다.
정광태(중령) 보은대대장은 “MZ세대를 위해 보다 나은 교육내용과 방법은 없는지 상호 공유하며 함께 발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 사단장은 “지휘관이 중심이 돼 대적필승의 확고한 정신적 대비태세를 바탕으로 승리하는 충용부대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정신전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단의 노력은 이미 진행 중이다.
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주간정신전력교육을 위해 ‘충용 정신전력의 날’을 정했다. 충용 정신전력의 날에는 대대급 전 장병이 참여한 가운데 대장이 직접 교육에 나섰다.
부대의 교육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수요일 오전은 회의·소집·방문 없는 날인 ‘3무(無) 데이’로 지정해 대대장이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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