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노후 해상작전헬기 대체 전력 확보한다

입력 2023. 12. 29   16:53
업데이트 2024. 01. 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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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심의·의결
육군 UH/HH-60 헬기는 성능 개량


해군에서 운용 중인 노후 해상작전헬기의 대체 전력이 확보된다. 육군에서 운용하는 UH/HH-60 특수작전용 헬기는 성능을 개량한다.

방위사업청(방사청)은 지난달 29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15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5건의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논의된 안건은 △해상작전헬기-Ⅱ 사업추진기본전략(안) △지휘헬기-Ⅱ 사업추진기본전략(안) △UH/HH-60 성능 개량 체계개발기본계획(안) △소형 무장헬기 공대지유도탄 최초 양산계획(안) △단거리 공대공유도탄-Ⅱ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이다.

해상작전헬기-Ⅱ 사업은 링스(Lynx)의 대체 전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번 방추위에서는 국외 구매하는 사업추진 기본전략을 심의·의결했다. 사업 기간은 2032년까지, 총사업비는 약 2조8700억 원이다.

신형 해상작전헬기의 도입은 해군의 입체작전 수행 역량을 높이고, 북한의 잠수함 탑재 탄도미사일 등의 위협에 대응하는 전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휘헬기-Ⅱ 사업은 생존성과 지휘통제 능력이 향상된 지휘헬기를 확보하는 것이다. 2030년까지 약 7400억 원을 들여 추진한다.

UH/HH-60 성능 개량 사업은 2030년까지 약 8900억 원이 투입된다. 기존 특수작전용 헬기 대비 공중침투 작전 능력이 향상됨은 물론 방산업체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방사청은 내다봤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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