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 신기술 공유·발전 방향 모색

입력 2023. 12. 15   16:18
업데이트 2023. 12. 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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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잠수함사·국방과학연 세미나


최복경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소장이 지난 15일 ‘2023 잠수함 과학기술 발전 세미나’에서 ‘유·무인 복합 잠수함 수중통신 기법’을 발표하고 있다. 부대 제공
최복경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소장이 지난 15일 ‘2023 잠수함 과학기술 발전 세미나’에서 ‘유·무인 복합 잠수함 수중통신 기법’을 발표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잠수함사령부는 15일 부대에서 국방과학연구소 해양기술연구원과 ‘2023 잠수함 과학기술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국방혁신 4.0과 연계한 필승해군 4.0을 구현하기 위해 잠수함에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식별하고 잠수함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학·연 전문가 및 군 관계자 230여 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는 △전투체계·무장 △무인화·추진체계 △지휘통신 △해양·음향 등 4개 주제가 중점으로 논의됐다. 각 안건에 대한 발표와 토의도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잠수함 기술 발전 정보를 공유하며 잠수함 전력 발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강정호(소장) 잠수함사령관은 “엄중한 국제 안보 정세 속에서 각국은 잠수함 전력을 국가 전략목표를 달성하는 핵심 자산으로 운용하고 있다”며 “세미나가 미래 세대를 위한 잠수함 발전의 새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존하 해양기술연구원장은 “대량응징보복 핵심 플랫폼인 잠수함 전력의 발전과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네이비 시 고스트(Navy Sea GHOST) 구축의 핵심 연구기관으로서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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