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1함대, 헌혈 운동으로 혈액난 해소 동참

입력 2023. 12. 07   16:37
업데이트 2023. 12. 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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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버스 부대 배치
장병 접근성 높여 참여 독려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가한 1함대 장병들이 헌혈증을 들어 보이고 있다. 부대 제공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가한 1함대 장병들이 헌혈증을 들어 보이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1함대 장병·군무원들이 연말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과 협력해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1함대는 “혈액 수급난 해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를 부대에 투입,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1함대는 함정 승조원 및 격오지 부대원도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각 주둔지에 헌혈버스를 배치해 장병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날까지 사랑의 헌혈에 동참한 장병과 군무원 수는 300여 명이다. 모인 핼액 양만 약 14만2000mL에 달한다.

헌혈 운동을 계획한 여준범(소령) 의무대장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장병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줘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가 지속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함대는 강원혈액원과 함께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 한해 총 2000여 명이 생명나눔에 동참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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