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장병 안전에 앞장선다

입력 2023. 12. 04   13:26
업데이트 2023. 12. 04   13:28
0 댓글

국방부, 국민정책디자인 성과공유 대회 행안부 장관 수상

국방부가 2023 국민정책디자인 성과공유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국방부는 행안부 주관으로 최근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대회에서 ‘안전육군 우리 함께 1분만’이라는 과제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대회는 국민의 정책참여로 공공서비스를 개선한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중 1·2차 심사로 선정된 13개 기관이 현장 발표를 진행했고, 전문가와 국민평가단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기관이 결정됐다.

대회에서 국방부는 육군본부 전투준비안전단과 일선 부대를 방문해 설문·인터뷰로 확인한 장병 안전에 관한 생각·바람을 안전정책 개선사례로 수립해 발표했다. 특히 장병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제작한 위험 예방 교육·훈련 동영상을 소개하며 평가단의 높은 점수를 이끌었다.

국방부와 육군은 “이번에 추진한 안전정책 성과를 공유·확산해, 장병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복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방부가 2023 국민정책디자인 성과공유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아 관계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방부 제공
국방부가 2023 국민정책디자인 성과공유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아 관계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방부 제공

취재1  서현우 기자 < july3633@dema.mil.kr >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댓글

오늘의 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