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든 훈련에도 흔들림 없는 눈빛
# 차가운 바다 향해 거침없이 돌격
# 마음에 새긴 참전용사 희생·헌신
한반도 안보 정세에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강행하고, 9·19 군사합의를 사실상 전면 파기하는 등 군사 조치에 나서면서 생긴 일입니다. 그럼에도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장병들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에도 강한 훈련에 매진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헌신한 선배 전우를 기리며 ‘대적필승(對敵必勝)’의 정신적 대비태세도 다졌습니다. 성큼 다가온 겨울을 슬기롭게 나기 위한 만반의 준비도 마쳤습니다. 유난히 부침이 많았던 11월, 흔들림 없이 임무를 수행한 ‘국방의 기록’을 국방일보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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