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7명·해군 2명·공군 3명…소장 12명 중장 진급

입력 2023. 11. 06   17:10
업데이트 2023. 11. 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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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 단행
황유성 국군방첩사령관, 합참차장으로
육·해·공군 준장 24명은 소장 계급장

왼쪽부터 황유성 합동참모차장, 강동길 해군참모차장, 손석락 공군참모차장
왼쪽부터 황유성 합동참모차장, 강동길 해군참모차장, 손석락 공군참모차장

 

 

정부는 6일 황유성 국군방첩사령관을 합동참모차장으로 보직이동 시키고, 육·해·공군 소장 12명을 중장으로 진급시키는 등 2023년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합참차장으로 보직이동한 황 중장은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기획관리참모부장, 20기계화보병사단장 등을 역임했다.

정부는 아울러 곽종근, 이진우, 여인형, 임기훈, 박정택, 박후성, 주성운 등 육군소장 7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군단장 등 주요직위에 임명했다. 그중 곽종근 합참 전작권전환추진단장은 특수전사령관에, 이진우 합참 작전기획부장은 수도방위사령관에, 여인형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은 국군방첩사령관에 임명됐다.

또 강동길·최성혁 해군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해군참모차장·해군작전사령관으로, 김형수·진영승·손석락 공군소장도 중장 진급과 함께 공군작전사령관·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공군참모차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김성구 육군준장 등 14명, 강동구 해군준장 등 5명, 권영민 공군준장 등 5명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사단장, 함대사령관, 공군전투사령관 등 직위에 보직할 예정이다.

기호택 육군대령 등 52명, 김대우 해군대령 등 10명, 강근신 공군대령 등 14명, 김헌 해병대령 등 3명 등 79명도 준장 계급장을 달게 됐다.

정부는 “군이 직면한 안보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 안보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한미동맹 강화 및 국방태세 구축, 첨단과학기술에 기반한 국방혁신 추진에 박차를 가할 역량과 전문성을 고려했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싸워 이길 수 있는 군인다운 군인, 군대다운 강한 군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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