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추진 사업 속도

입력 2023. 07. 31   16:53
업데이트 2023. 07. 3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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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첫 지역협의회서 방향 논의
유·무인 복합체계 전문가 한자리에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가 추진하고 있는 유·무인 복합체계 특화사업이 가속페달을 밟았다.

방위사업청(방사청)은 31일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부 경북·구미사업단 대회의실에서 ‘제1회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김진홍 방사청 방위산업진흥국장과 이달희 경북 경제부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은 이번 협의회에는 산·학·연·관·군 방위산업 및 유·무인 복합체계 전문가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4월 경북·구미가 방산혁신클러스터 신규 지역에 선정되고, 6월 관련 업무협약이 맺어진 뒤 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첫 회의다.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는 ‘인공지능(AI) 과학기술 강군 육성’이라는 정부 국정과제 추진은 물론 전자통신·반도체·2차전지 등 구미시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해 AI 기반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특화한다는 점에서 다른 방산혁신클러스터와 차별성을 가진다.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유·무인 복합체계 생태계 기반 구축을 통한 국방 중소·벤처기업 성장 및 방위산업 활성화’라는 목표 아래 △경북·구미 첨단방위산업진흥센터 구축 △지역 방산특화 로드맵 수립 △방산특화개발연구소 구축 △방산특화 연구·시험·실증 인프라 조성 등 6개 지원사업의 추진방향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심의·의결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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