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전투조종사가 되고 싶어요”

입력 2023. 07. 07   17:30
업데이트 2023. 07. 0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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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6전투비행단, 진로 체험 교육
부대 인근 유천초등학교 학생 대상

공군16전투비행단 고영찬 대위가 진로체험 교육을 한 유천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배준혁 병장
공군16전투비행단 고영찬 대위가 진로체험 교육을 한 유천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배준혁 병장



공군16전투비행단(16전비)은 지난 7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종사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부대 인근 학교인 경북 예천군 유천초등학교에서 이뤄졌다.

일일교사로 나선 16전비 전투조종사 고영찬 대위는 유천초 학생 52명에게 공군과 전투조종사가 하는 일, 공군인이 되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어린이용 조종복’을 건넸다. 교육을 들은 한 학생은 “조종사 아저씨에게서 직접 공군인이 되는 법을 듣게 돼 기쁘다”며 “전투조종사가 되기 위해 앞으로 공부도, 운동도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고 대위는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공군을 대표해 조종사라는 직업을 자랑스럽게 소개하게 돼 자부심을 느꼈다”며 “하늘을 동경하는 학생들이 훗날 공군인으로 거듭나는 데 작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16전비는 지난 3일 경북 상주에 있는 중동초등학교에서도 진로체험 교육을 펼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비행단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이·미용, 의료봉사 등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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