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공학교, 지향성에너지기술그룹 회의
산·학·연 전문가 150여 명 한자리
한국형 레이저 무기 개발 등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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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방공전력 발전과 미래 육군 변화·혁신을 모색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육군방공학교는 29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3-2차 지향성에너지기술그룹 회의’를 개최했다.
‘미래 육군 방공의 지향성에너지무기(레이저·전자기력·전자기파) 발전방향’을 주제로 열린 회의에는 육군본부, 국방과학연구소(ADD),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금오공과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방공학교는 오는 2040년까지 공중 위협요소 대비는 물론 지상 기반의 탐지·정밀타격체계 능력 구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래 육군 방공의 역할·발전방향 △한국형 레이저 무기 개발 추진방안 △소형 무인기 대응 차량탑재형 레이저 복합체계 기술 △지향성에너지무기 무인화 기술 발전방향 △고고도 전자기 펄스 대응 능력과 연계한 지향성에너지기술 발전방향 등 5개 주제를 심도 있게 토의했다.
방공학교는 이번 회의를 기반으로 미래 육군 방공의 청사진을 그리며 병과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강경훈(준장) 방공학교장은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방공학교는 미래 전장을 지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상원 기자/사진=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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