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조달 어려운 방산기업 금융지원…공급망 생태계 안정화

입력 2023. 04. 06   17:30
업데이트 2023. 04. 0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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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KOTRA·은행 등과 업무협약


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수출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방사청 제공
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수출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방사청 제공


방위사업청(방사청)은 6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신한은행, 경남은행과 함께 ‘방산수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정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방산수출 전략회의와 지난 2월 제10회 방산발전협의회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방산기업들이 겪는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협약을 바탕으로 방위산업 주무부처인 방사청, 범부처 방산물자 수출지원 전담기관인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수출금융기관인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금융지원사업의 세부 내용을 확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중은행과 협력해 이르면 이달 말께부터 방산협력사 맞춤형 수출 금융지원으로 약 1000억 원의 유동성 자금을 시중에 공급할 예정이다.

엄동환 방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방산업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방산 공급망 생태계의 안정성 구축으로 국가안보 및 경제안보를 실현하겠다”고 역설했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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