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5전단, 실무협의체 세미나
군·산·학·연 협력체계 공고히
해군5기뢰/상륙전단(5전단)은 12일 ‘유·무인 복합체계 발전을 위한 실무협의체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남 창원시 진해 군항에 정박 중인 독도함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김영수(준장) 전단장을 비롯한 5전단 주요 지휘관·참모, 산업체·연구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해군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 종합발전계획 △유·무인 복합체계 시범운영 부대 추진 계획 △미래 작전 운영개념 △무인체계 시범운용 및 전투실험 등을 논의했다. 더불어 유·무인 복합체계 발전 계획과 실제 수행 방안을 모색하면서 미래 전력 발전의 추진 동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는 수상·수중·공중 영역에서 초연결·초지능을 기반으로 유·무인 전력을 효과적으로 통합 운용해 작전 능력을 극대화하는 체계다.
해군은 체계 발전 선도를 위한 시범부대로 5전단을 지정했다. 2027년까지 소해함에서 기뢰를 탐색하는 수중 자율기뢰탐색체와 기뢰를 소해하는 제거처리기 등 무인 전력을 시작으로 체계 통합 운용까지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5전단은 유·무인 복합체계 전담 태스크포스(TF)와 첨단 과학기술력을 보유한 산·학·연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세미나에 앞서 협의체 위원으로 국방과학연구소 서주노 연구원 등 19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김 전단장은 “오늘 세미나로 유·무인 복합체계 발전과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군·산·학·연 협력체계를 공고하 하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전장 환경에 맞춰 적기에 시스템을 구축해 전투 임무 수행 능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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