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중소기업 글로벌 공급망 진입 적극 지원

입력 2022. 06. 02   17:18
업데이트 2022. 06. 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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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국기연, 절충교역 수출상담회
글로벌 기업과 국내 업체 일대일 연결

 

방위사업청이 2일 개최한 ‘절충교역 일대일 수출상담회’에서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절충교육 정책 방향과 세부 참여방법을 경청하고 있다.  방사청 제공
방위사업청이 2일 개최한 ‘절충교역 일대일 수출상담회’에서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절충교육 정책 방향과 세부 참여방법을 경청하고 있다. 방사청 제공

방산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방위사업청(방사청)은 2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와 함께 서울 코엑스에서 3일까지 ‘2022 절충교역 일대일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절충교역은 해외에서 무기·장비를 구매할 때 반대급부로 국산 부품을 수출하거나 관련 기술을 이전받는 교역 형태다.

절충교역 수출상담회는 글로벌 방산기업과 국내 중소기업을 일대일로 연결해 글로벌 공급망 진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보잉·노스럽그러먼, 프랑스 에어버스, 스웨덴 사브, 독일 헨솔트 등 5개 글로벌 방산기업이 참가했다. 국내 중소기업은 글로벌 방산기업의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22개 기업이 선정됐다. 행사에서는 참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절충교역 정책 방향 및 세부 참여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노스럽그러먼·사브·헨솔트의 ‘글로벌 협력선’ 등록을 위한 기준·세부 절차 등을 설명했다. 기업 간 일대일 상담은 3일까지 총 33건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홍 방사청 방위산업진흥국장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방산기업 협력사로 참여하고, 수출 계약으로 이어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방산기업이 글로벌 공급망에 편입될 수 있도록 절충교역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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