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공병학교] 민간건설 분야 활약 선배 전우께 배우다

입력 2022. 05. 06   16:24
업데이트 2022. 05. 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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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공병학교, 예비역 초청 행사


지난 6일 육군공병학교를 방문한 기술행정사관 1기 예비역들이 최근 육군에 전력화한 장애물개척전차를 둘러보고 있다.  부대 제공
지난 6일 육군공병학교를 방문한 기술행정사관 1기 예비역들이 최근 육군에 전력화한 장애물개척전차를 둘러보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공병학교는 지난 6일 건축·토목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예비역 선배들을 초청해 실무와 연계한 병과교육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기술행정사관 1기 예비역 8명과 공병학교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한 행사는 공병학교 교육과정 소개, 학교 교육과 민간건설 분야 연계성, 병과교육 비전·발전방향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선배들이 교육현장을 돌아보면서 장애물개척전차, 교량가설단정 등 한층 발전된 교육시스템을 체험했다.

중령으로 전역한 최영철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 사장은 “공병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복무 중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많은 선후배가 전역 후 민간건설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며 “사회에서 제2의 삶을 영위하는 병과 선배로서 후배들을 잘 이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우(중령) 공병장비교육대대장은 “창군 초기부터 전후 복구사업·국토 개발 등 국가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 온 병과 선배들의 전통을 계승하고, 공병이라는 자부심을 토대로 정예 공병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공병학교는 이번 대화를 계기로 민간과 실무업무 연계성을 높이고, 4D 프린팅 기술을 비롯한 최신 건설기술이 반영된 교육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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