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1산악여단] 인공암벽서 워밍업, 태백산맥서 본게임

입력 2022. 04. 08   17:11
업데이트 2022. 04. 1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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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1산악여단, 산악등반훈련
작전 유형 부합한 기동 역량 배양

육군1산악여단 3대대 장병이 인공암벽장에서 산악등반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노정현 중위
육군1산악여단 3대대 장병이 인공암벽장에서 산악등반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노정현 중위

육군 최초 산악전 전문부대인 1산악여단이 고강도 산악등반훈련으로 장애물 극복능력을 배양하고, 전투기술을 숙달했다.

부대는 소부대 전투훈련 기간을 맞아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작전지역 산악지형과 인공암벽장에서 작전 유형에 부합한 기동 역량을 배양했다.

훈련에 앞서 부대는 산악지역 도상 연구와 작전지역 특성 연구 등 간부교육을 했다.

장애물 훈련 기간에는 모든 부대원이 전문교관 지도로 30m 높이 인공암벽장에서 수직 등반, 측면 기동 등을 숨 돌릴 틈 없이 전개했다.

인공암벽 등반 후에는 두타산·철갑령산 등 험준한 태백산맥에서 등반훈련을 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아울러 장병들의 산악 작전지역을 답사하며 탐색격멸작전을 포함한 임무 완수 의지를 다졌다.

손기원(중령) 3대대장은 “전·평시 산악지역 전투의 기초가 되는 훈련을 통해 장병들의 산악지역 친숙화 정도와 전투력을 높이는 성과를 얻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산악전 부대가 되기 위해 실전적 교육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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