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사] 미래 첨단 수송기술 국방 접목 방안 심층 논의

입력 2021. 11. 02   17:03
업데이트 2021. 11. 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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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사, 22회 국방수송발전 세미나
인공지능·도심항공교통 등 주제 발표
 
국군수송사령부가 2일 개최한 ‘22회 국방수송 발전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인공지능(AI)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기술을 국방수송에 접목하는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있다.  부대 제공
국군수송사령부가 2일 개최한 ‘22회 국방수송 발전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인공지능(AI)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기술을 국방수송에 접목하는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있다. 부대 제공

인공지능(AI)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기술을 국방수송에 접목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군수송사령부는 2일 “박남수(육군준장) 사령관 주관으로 ‘제22회 국방수송 발전 세미나’를 부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군사령부, 육·해·공군본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철도 기술연구원, 한국국방수송협회, 유관 대학교 등 민·관·군 수송 관계관 100여 명이 현장·화상회의로 참가했다.

세미나 1부에서는 도심 상공에서 사람·화물을 운송하는 항공교통 수단과 관련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정책’ ‘자율화·지능화 시대 군 기동체계 발전 방향’ 등의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자율주행 AI 기술 현황과 국방 활용 전망’ ‘AI 스마트 항만’ 등 인공지능을 접목한 수송기술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미래 수송기술을 군에 적용하는 방안을 토론하며 군 수송체계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 사령관은 “이번 세미나는 미래 수송 분야 최신 기술 동향과 정보를 민·관·군이 공유하는 장”이라며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수송기술을 군에 조기 도입하고, 민·관·군이 통합된 국방수송지원태세를 확립하는 발판이 됐다”고 평가했다.

김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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