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방공포병학교] “미래 공중위협에 대한 선제적 기술 개발 필요”

입력 2021. 06. 30   17:00
업데이트 2021. 06. 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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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미사일 방어 전투 발전 세미나
‘에어포스 퀀텀 5.0’ 심도 있는 논의

다양한 공중위협에 대응하는 방공유도무기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공군에서 마련됐다.

공군방공포병학교는 지난달 29일 부대 내 창의관에서 ‘2021 방공 및 미사일 방어 전투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세미나는 ‘공중위협 다변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김진표(대령) 학교장과 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국방과학연구소(ADD),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민·군 및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1, 2세션으로 나눠 주제발표와 토론 형식으로 펼쳐졌다. 먼저 1세션에서는 ADD 송경록 책임연구원이 ‘미사일 방어 원리 및 KAMD(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또 2세션에서는 한화시스템 홍동욱 수석연구원이 ‘KAMD Technology’를, LIG넥스원 심동혁 수석연구원이 ‘시나리오 기반 방공유도무기 체계 통합방안’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각 주제발표 뒤 토론을 통해 미래 공중위협에 대한 선제적 기술 개발 및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국내 개발 전력화 무기체계의 제도적·시스템적 성능 개량에 대해서도 생각을 나눴다. 아울러 미래 항공우주력 발전 구상인 ‘에어포스 퀀텀 5.0’에 추가된 방공·미사일 방어 영역과 역할에도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김 학교장은 “세미나를 통해 미래 방공유도탄 전력의 역할과 중요성을 상기하며,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토의가 이뤄졌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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