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시현, 미아, 온다, 이런, 아샤로 구성된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오는 25일 세 번째 싱글 ‘라스트 멜로디(LAST MELOD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9월 ‘-77.82X-78.29’를 발매한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하는 것.
에버글로우는 13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세 번째 싱글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멤버 단체 사진을 올렸다. 짙붉은 배경 앞에 검은 의상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모습에서 신비로운 여전사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세 번째 싱글 ‘라스트 멜로디’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송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