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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특전사] 특전요원·가족 인성교육 지원 MOU

기사입력 2021. 03. 30   16:45 입력 2021. 03. 30   16: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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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특전사 비호부대
국제인성교육진흥협회와 ‘맞손’
 
육군특전사 비호부대 김진익(준장·오른쪽) 여단장과 (사)국제인성교육진흥협회 조현경 협회장이 장병 인성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비호부대와 (사)국제인성교육진흥협회가 특전요원 및 가족들의 행복한 생활과 인성함양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대는 30일 “김진익(준장) 여단장과 조현경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전요원과 가족들의 인성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2016년 건강한 병영생활을 만들기 위한 ‘밀리피스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개발해 군부대 인성교육에 적극 참여해왔다. 지난 2018년부터는 비호부대에서 ‘전우사랑 인성 캠프’를 진행하며 요원들의 생활 활력을 높였다. 심리치유전문상담사들이 집단상담을 하며 병영생활 중 생길 수 있는 긴장감을 해소하고 전우들이 안고 있는 고민도 해소함으로써 인성함양은 물론 사고예방 효과까지 거뒀다.

부대와 협회는 MOU를 토대로 캠프 대상을 군인뿐만 아니라 부모·부부·예비부부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부대와 협회는 특전요원들이 지난해 말부터 수도권 지역 대상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 임무에 투입됐다 복귀하는 시점에 맞춰 MOU를 체결했다. 요원들은 올해 2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기관에 백신을 안전하게 전달하는 호송 임무도 수행하고 있다.

조 협회장은 “비호부대가 범정부 차원의 역학조사 지원과 백신 호송 임무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어떻게든 힘이 되고 싶었다”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화상 교육을 통해서라도 비호부대 특전요원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 여단장은 “잊지 않고 부대를 찾아줘 감사하다. 특전요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MOU 체결을 바탕으로 인성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해 서로 소통하는 밝은 병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최한영 기자 < visionchy@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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