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아덴만 일대로 이동
청해부대가 선박 좌초로 막힌 수에즈 운하 대신 희망봉으로 우회하는 우리 국적 선사 선박들을 보호하기 위해 작전 활동을 시행한다고 국방부가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방부는 청해부대 33진 최영함(4400t급)을 이날 오후 3시 20분(한국시간) 아덴만 일대로 이동시켰으며 아덴만 일대에서 우리 선박에 대한 보호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전했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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