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6전비, 방역 대민지원 “조류독감 지역 확산 막아라”

입력 2021. 01. 26   17:00
업데이트 2021. 01. 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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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6전투비행단 K10 제독차량이 경북 문경시 농암면 질병 발생지 인근 일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백승열 상사
공군16전투비행단 K10 제독차량이 경북 문경시 농암면 질병 발생지 인근 일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백승열 상사

공군16전투비행단(16전비)이 코로나19에 이어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조류독감·AI)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된 지역주민을 돕고, 지역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조류독감은 지난해 11월 28일 전북 정읍시에서 최초로 발생한 이후 전국 6개 도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다.

부대 인근인 문경시에서는 지난 12일 농암면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했다. 이의 확산을 막기 위해 부대는 지난 2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경북 문경시 일대에서 ‘방역 대민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가 인원들의 마스크 착용, 외부인원 접촉 최소화 등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하며, K10 제독차를 이용해 질병 발생지 인근 지역을 방역했다.

대민지원을 주관한 박병열(대위) 화생방지원대장은 “현재 조류독감 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조류독감이 전국적으로 지속 확산하는 상당히 위험한 시기”라며 “조류독감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방역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아미 기자

조아미 기자 < joajoa@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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