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슈퍼볼 사상 첫 여성 심판 탄생

입력 2021. 01. 20   16:55
업데이트 2021. 01. 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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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풋볼(NFL) 사상 첫 여성 전임 심판인 세라 토머스(48)가 NFL 사무국이 20일(한국시간) 발표한 제55회 슈퍼볼 심판진 7명에 포함되면서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NFL 챔피언결정전인 슈퍼볼에서 여성 심판은 토머스가 최초다. 토머스는 플레이가 시작되는 스크리미지 라인 끝에 서서 센터가 쿼터백에게 볼을 건네는 스냅이 이뤄지기 전에 오프사이드 등 파울이 발생하는지 살피는 ‘다운 저지(down judge)’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토머스가 지난달 14일 열린 덴버 브롱코스와 캐롤라이나 팬서스의 NFL 경기에서 심판을 보는 모습.   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사상 첫 여성 전임 심판인 세라 토머스(48)가 NFL 사무국이 20일(한국시간) 발표한 제55회 슈퍼볼 심판진 7명에 포함되면서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NFL 챔피언결정전인 슈퍼볼에서 여성 심판은 토머스가 최초다. 토머스는 플레이가 시작되는 스크리미지 라인 끝에 서서 센터가 쿼터백에게 볼을 건네는 스냅이 이뤄지기 전에 오프사이드 등 파울이 발생하는지 살피는 ‘다운 저지(down judge)’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토머스가 지난달 14일 열린 덴버 브롱코스와 캐롤라이나 팬서스의 NFL 경기에서 심판을 보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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