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무사 방역대책본부 1년…방역 고삐 다시 조입니다

입력 2021. 01. 19   17:13
업데이트 2021. 01. 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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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꾼 코로나19와의 전쟁이 1년을 넘어섰다. 우리 군은 2020년 1월 20일 국군의무사령부 방역대책본부가 운영되면서 코로나19와의 본격적인 전쟁에 돌입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코로나19는 현재진행형이다. 방역대책본부장 최병섭 국군의무사령관은 “현 시점에서 코로나19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종식을 위해 다시 고삐를 조일 때”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국군수도병원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서 확진자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간호장교가 임무 수행을 위해 보안경 끈을 조이고 있는 모습. 양동욱 기자
지난 한 해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꾼 코로나19와의 전쟁이 1년을 넘어섰다. 우리 군은 2020년 1월 20일 국군의무사령부 방역대책본부가 운영되면서 코로나19와의 본격적인 전쟁에 돌입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코로나19는 현재진행형이다. 방역대책본부장 최병섭 국군의무사령관은 “현 시점에서 코로나19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종식을 위해 다시 고삐를 조일 때”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국군수도병원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서 확진자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간호장교가 임무 수행을 위해 보안경 끈을 조이고 있는 모습. 양동욱 기자

양동욱 기자 < bin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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