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2여단·3여단, 나눔·격려 행사
단체사진 찍고 음식 함께하며 단합
병영생활상담관 특별 심리상담도
|
공군3방공유도탄여단(3여단) 역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3일과 24일 장병 격려 행사를 전개했다. 3여단은 부서별 단체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해 장병들의 단합과 전우애를 높이고, 독신 간부에게는 밀키트를 배부했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예하 8547부대가 하사의 날을 열어 사고예방 교육, 신분별 간담회, 소규모 체육활동 등으로 초급간부들을 독려했다.
22일부터 28일까지는 3여단 도시락 데이를 통해 맛있는 음식과 함께 힘을 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격려 활동들을 주관한 김중호(준장·진) 3여단장은 “작전의 최일선에 있는 장병들에게 스트레스는 보이지 않는 적과 같다”며 “우리에게 부여된 본연의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장병 사기 관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현우 기자
해당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