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교육사, 산·학·연 합동 세미나
해군교육사령부는 5일 부대 종합교육관에서 군·산·학·연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투체계 교육·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네이비(Smart Navy) 구현을 위한 전투체계 교육훈련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이지스구축함(DDG)전투체계학과장 이휘종 소령이 ‘선진화된 해군상 정립을 위한 전투체계 교육훈련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해군 비전 2045’ 구현을 지원하는 우리 군의 전투체계 교육훈련 발전 소요를 식별하고, 해군의 신기술 도입을 위한 연구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투체계의 역할을 강조했다.
국방과학연구소 함정전투체계단 이동호 2팀장은 ‘미래 해군 전력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체계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에서 한미 해군 교육훈련체계의 기술 수준을 비교·분석하며, 급변하는 교육훈련 환경에 부합하는 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한화시스템 해양연구소 권창범 수석연구원이 ‘최신 기술 추세를 반영한 훈련체계 발전 방향’을 주제로 차세대 통합형 교육훈련체계 구축을 위한 기술 연구 개발 분야를 소개했다. 또 LIG넥스원 무인체계개발단 유재관 단장이 ‘해검(무인 수상정)-Ⅰ·Ⅱ·Ⅲ 현황과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김현일 교육사령관은 “첨단 과학기술과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적응하며, 해군의 전승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전투체계 발전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는 전투체계 전문가들과 사용자인 해군이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전투체계 발전을 위해 고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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