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6전비, 초임 간부 부대적응 프로그램 진행
스트레스 관리 위한 숲 치유·리더십 향상 교육 등
|
|
공군16전투비행단(16전비)이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초임 간부의 부대적응을 돕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부대는 지난 16~17일 이틀간 올해 1~5월에 전입한 간부 및 군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1차 초임 간부 ‘스트레스 관리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초임 간부 부대적응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부대생활 안내 및 복무에 필요한 필수과목 이수에 더해 전입 초기 ‘쉼표’를 제공, 군 사회화 과정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은 1일 차 리더십 향상 교육, 스트레스 경감 ‘들숨, 날숨’ 프로그램 등 부대 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2일 차에는 지역 독립유공자인 박열의사 기념관 견학과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제공하는 숲치유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자들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성복(대위) 인사근무과장은 “초임간부들에게 적절한 시기에 잠시 쉬어가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돼 호응이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초임간부들이 부대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대에서는 초급간부가 적응 초기 업무적·관계적 어려움을 겪는 것에 주목해 지난해 4월부터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잘 만들어진 업무 매뉴얼인 ‘계장의 정석’을 배포해 중·소위들의 유대감 형성과 의사소통 창구인 ‘위관단’ 제도 도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조아미 기자
해당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