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당구, 프로·아마추어 ‘맞손’

입력 2020. 02. 26   15:01
업데이트 2020. 02. 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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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발전 위해 상생 협약 체결


선수 수급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었던 프로당구협회(PBA)와 대한당구연맹(KBF)이 마침내 손을 잡았다.

PBA와 KBF는 25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프로-아마추어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26일 나란히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 당구 발전이라는 공통 명제를 위해 서로 합의한 내용을 공개했다.

먼저 두 단체는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당구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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