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중 최대 격전 중 하나로 꼽히는 다부동전투가 1950년 8월 3일 마산-왜관-영덕(후에 포항)을 연결하는 워커라인이 구축된 직후부터 시작됐다.
국군1사단과 미 1기병사단은 대구 북방의 칠곡군 가산면 일대에서 증강된 북한군 제2군단(3사단·13사단·15사단과 증강된 제105전차사단)을 맞아 치열한 공방전을 벌여 8월 말 적들의 집중 공세를 성공적으로 격퇴한 전투이다.
작품 ‘다부동 전투’는 서양화가 故 최낙경(崔洛京 1943~2017) 화백이 그렸다. 한미친선군민협의회의 기증에 따라 전쟁기념관이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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