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지상작전사령부

입력 2019. 01. 08   11:01
업데이트 2019. 01. 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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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지상작전사령부  The Ground Operations Command



육군지상작전사령부는 육군1야전군과 육군3야전군을 통합, 2019년 1월 1일부로 새롭게 출범했다. 


지작사 창설는 1야전군사령부와 3야전군사령부가 수행해온 전방 지상작전수행체계가 단일 사령부로 통합되는 우리 군의 역사적인 변곡점이라는 의의가 있으며, 지작사를 통해 지상작전의 통합성과 효율성이 한층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부대마크

임무 종료된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의 부대마크를 계승하고 있다. 하지만 의미를 다르게 표현하고 있다. 


외곽의 녹색 : 대한민국의 평야를 표현하며 숫자 ‘1’은 하나된 지상작전사령부를, 내부의 적색과 청색은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전통 상징인 태극을 표현하고 내부의 백색은 백의민족과 순수함을 상징한다.  


■ 부대기

부대기는 청색과 백색이 위아래로 바탕으로 이루고 있는데, 청색은 대한민국의 하늘과 평화를 적색은 대한민국의 국토와 조국통일의 열정을 상징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중앙의 도안은 부대마크 설명과 같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1월 8일 초대 지상작전사령관에게 부대기를 수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1월 8일 초대 지상작전사령관에게 부대기를 수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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