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6전투비행단이 지난 15일 원활한 소통을 통한 즐거운 병영생활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한 ‘예성 축제 한마당’에서 장병들이 전대 대항 체육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16전투비행단이 장병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축제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부대는 지난 15일 병영문화 혁신의 일환으로 장병들의 즐거운 병영생활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예성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병들로 구성된 자율위원회가 직접 계획하고 진행해서 의미를 더했다. 장병들은 연병장 곳곳에서 펼쳐진 축구, 줄다리기, 계주 등 전대 대항 체육대회에 참가해 부대원 간 협동심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또 먹거리와 미니게임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어서 기지대강당에서는 특별공연이 진행됐다. 공연은 부대 내 밴드·통기타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안동대학교 댄스동아리의 축하공연과 초청가수 무대로 이뤄졌다.
특히 공연 간 장병들이 준비한 장기자랑은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강내현 병장은 “그동안 임무수행에 매진한 병사들이 행사를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서로 돈독한 우정을 쌓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상진 주임원사는 “병사들의 뜨거운 함성이 연병장을 가득 메워 화합과 단결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병사들의 업무 의욕 증진과 즐거운 병영생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