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날려버린 한여름밤의 ‘버스킹’

입력 2018. 08. 02   18:16
업데이트 2018. 08. 0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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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6전비, 동아리 ‘통신보안’ 공연·장병 노래 경연 등 진행


공군16전비 장병들이 1일 부대 밴드 동아리의 버스킹을 관람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동일 하사
공군16전비 장병들이 1일 부대 밴드 동아리의 버스킹을 관람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동일 하사



공군16전투비행단(16전비) 장병들이 화합·소통의 밴드 공연을 관람하며 기록적인 무더위와 근무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16전비는 1일 저녁 부대 밴드 동아리(통신보안)의 ‘버스킹(Busking·거리 공연)’을 마련해 장병들의 사기 증진을 도모했다.

이번 공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부여된 임무완수에 구슬땀을 흘리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화합·소통의 선율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대는 영내 병사 전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통합생활관 앞에서 공연을 진행했으며, 갖가지 음료와 다과도 제공했다. 공연에서 밴드 동아리는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와 연주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또 관람 장병 노래 경연과 응원 이벤트를 병행해 호응도를 끌어올렸다.

최근 자대배치를 받은 신병주 이병은 “흥겨운 공연 덕분에 새로운 에너지가 생겼다”며 “이를 바탕으로 더위와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주어진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윤병노 기자 < trylover@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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