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7전비] 올 공군 기본훈련 종합경연 ‘최우수’

입력 2017. 07. 01   03:07
업데이트 2017. 07. 01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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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7전비, 3년 연속 1~2위 성적 화제


2017년 공군 기본훈련 대회에서 최강자로 등극한 공군17전투비행단(17전비)이 3년 연속 1~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화제다.

17전비는 지난달 30일 비행단 자체 시상식을 열고, 38개 부대 장병 428명이 참가한 2017년 공군 기본훈련 종합경연대회에서 최우수 부대로 선정된 것을 자축했다.

비행단은 2015년 대회 1위, 지난해 2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평소 기본훈련에 꾸준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음을 결과로 증명하고 있다.

17전비 박준홍(대령) 감찰안전실장은 “17전비가 최우수 부대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평소 전 부대원이 합심단결해 실전적인 교육훈련에 매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미래전장에 부합하는 훈련을 통해 공군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윤 기자 < ksy0609@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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