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6전투비행단 간부 대상 ‘아버지 학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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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버지다.”
지난 7일 공군16전투비행단에는 진정한 아버지를 다짐하는 힘찬 목소리가 울렸다. 비행단 간부들을 대상으로 ‘아버지 학교’ 프로그램이 열린 것.
이번 아버지학교는 올바른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행복한 가족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됐으며, 비행단 간부 약 3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유·아동기, 청소년기 자녀를 가진 아버지의 올바른 역할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자녀 연령대별로 교육 대상을 나눠 실습과 역할극을 진행하는 등 사례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으로 효과를 높였다.
이 외에도 16전비는 군인가족이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케이크 만들기, 포도 따기, 별보기 체험 등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 군 가족 문화버스를 지원하고 문화혜택을 향유할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군인 가족의 행복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16전비 인사행정처장 고대건 중령은 “전·후방 각지를 돌며 임무를 수행하는 군 간부들이 가족이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며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행단 간부들이 존경과 사랑을 받는 훌륭한 아버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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