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6전비 216비행교육대대
한국 공군 최초의 ‘제트기 교육대’인 공군16전투비행단 216비행교육대대가 지난 2일 창설 50주년을 맞았다.
216비행교육대대는 1955년 T-33기 10대를 인수, 공군 최초로 제트기 교육대대로 창설된 이래 92년 T-59 호크기로 기종을 교체해 50년간 2000명이 넘는 조종사를 양성해 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216비행교육대대를 거쳐 간 선배들이 참석, 공사1기생부터 현재 비행 훈련 중인 52기생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넘어 선후배 간의 전우애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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