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제트기 교육대’ 창설 50주년

입력 2005. 07. 12   00:00
업데이트 2013. 01. 05   01:14
0 댓글

공군16전비 216비행교육대대


한국 공군 최초의 ‘제트기 교육대’인 공군16전투비행단 216비행교육대대가 지난 2일 창설 50주년을 맞았다.
216비행교육대대는 1955년 T-33기 10대를 인수, 공군 최초로 제트기 교육대대로 창설된 이래 92년 T-59 호크기로 기종을 교체해 50년간 2000명이 넘는 조종사를 양성해 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216비행교육대대를 거쳐 간 선배들이 참석, 공사1기생부터 현재 비행 훈련 중인 52기생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넘어 선후배 간의 전우애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은설 기자 < anomie@dema.mil.kr >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댓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