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6전비, 고등비행 수료식
2004년 3차 고등비행 수료식이 지난 25일 공군16전투비행단 예성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전투조종사의 상징인 은빛 조종 흉장과 ‘빨간 마후라’를 받은 44명의 새내기 조종사는 초등·중등 과정을 수료하고 지난해 6월 고등비행 교육에 입과한 이래 8개월간 조종사로서 요구되는 각종 비행 기술과 전문 지식을 습득했다. 이들은 각급 부대에 배치돼 전투기·수송기·헬기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수료식에서 영예의 참모총장상은 이동준(李東晙·25)·김동우(金東佑·25)·이규원(李奎元·25) 중위, 작전사령관상은 박준규(朴俊圭·25)·천완석(千琓奭·25)·김경호(金慶鎬·25) 중위가 수상했다.
이한호(李漢鎬) 공군참모총장은 수료식에서 “긴 시간 고된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날개를 펴게 될 신임 조종사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고 치하하고 “미래 우리 공군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유능한 조종사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또 이날 함께 열린 2004년 비행 사고 방지에 기여한 안전 우수 부대 시상식에서는 16전투비행단이 최우수 부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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