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명 : 청춘(靑春)
이준성 이병 육군훈련소 28교육연대‘국방부의 시계는 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문구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든 전역일은 다가온다는 의미도 있지만, 주어진 시간을 소중하고 가치 있게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제게 전우들과 함께한 지난 5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5주 전 누구는 그저 입대할 때가 돼서, 누구는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또 다른 누군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무...
2024.01.31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