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하늘 아래 숨 쉬며 살기에… 안과 밖, 부자 빈자, 이념 정파는 없다
“우리는 모두 한 하늘 아래서 공기를 마시며 살아갑니다. 미세먼지가 날아오면 어른이나 아이나, 부자나 빈자나, 한국인이나 외국인이나 피할 수 없습니다.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에 이념이나 정파가 있을 수 없으며, 국경이 경계가 될 수 없습니다.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사회 분열적 요소를 넘어서 외교적 협력은 물론 정부·지방자치단체·기업·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합니다.” 반기문 국가기후환...
2019.07.15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