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끝> 12월의 끝자락에서
12월의 끝자락이 보이네요. 소중한 순간들의 하루들이 모여 선물 같은 한 달로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요. 저에게는 여러분들과 소통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따듯한 한 해였어요. 부디, 그대들도 따듯한 한 해가 되었길 바라요. ● 쉽게 따라 쓰는 캘리그래피오늘의 글귀는 ‘만약 어떤 것에 대해 자신을 용서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남을 용서할 수 있는가?’라는 명언입니다. 글자들의 강약 굵기를 ...
2018.12.27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