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6 (금)
피겨 여자 싱글 간판 유영(17·수리고)이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 획득에 한발 다가섰다. 유영은 25일 제75회 전국 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1 피겨스케이팅 세계 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69.87점을 받아 선두에 올랐다.
최정·로맥·최주환·한유섬 모두 거포2번부터 6번까지 30개씩 이상 가능2017년 SK 최다 기록 234개 경신 기대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인수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018년 홈런의 힘으로 KBO리그 한국시리즈 정상의 자리에 섰다. SK는 당시 한 시즌 팀 홈런 233개를 날렸다. 이 부문 압도적인 1위였다. 전해인 2017년엔 KBO리그 사상 최다인 한 시즌 팀 홈런 234개를 기록했다. SK는 한국시리...
스프링어·텔레스 등 상대 라이브 피칭몬토요 감독 “구석구석 잘 공략” 칭찬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이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라이브 피칭(타자를 세워두고 실전처럼 던지는 것)을 소화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같은 팀 동료들을 상대로 공을 던졌다. 캐나다매체 스포츠넷은 “류현진은 알렉 마노아와 배터리를 이뤘고, 보 비셋, 마커스 시미언, 라우디 텔레스, 조지...
엘체 상대 17·18호 멀티 골 폭발수아레스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의 ‘골잡이’ 리오넬 메시가 멀티 골을 터뜨리며 ‘옛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따돌리고 득점 부문 단독 선두로 나섰다. 메시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엘체와의 2020-2021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혼자 2골을 넣어 바르셀로나의 3-0 대승을 이끌었다. 바르셀...
한 시즌 최다 7관왕 휩쓸며 수상 기자단 투표서 김소니아 56표 차 제쳐 우승팀 아닌 팀 소속 수상 역대 2번째 전 경기 더블더블 대기록 등 ‘화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2년 연속 지도상 하나원큐 강유림 만장일치 신인선수상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의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23)가 2년 만에 다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박지수는 25일 서울시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
김천 상무 축구팀 출범식마스코트 반달가슴곰 ‘슈웅’27일 안산 그리너스와 개막전 국군체육부대 남자 축구팀이 새 연고지 김천에서 김천 상무 축구팀으로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김천 상무는 23일 경북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김충섭 김천시장, 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김태완 감독,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했다. 이날 출범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