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9 (화)
정재열 예비역 원사, 군인가족 ‘화제’ 32년 군생활 마치고 대학서 후학 양성아들 규용·규민·규현 “아버지 존경스러워 같은 병과 선택” 아버지와 아들 셋 모두 군인의 길, 그것도 주특기가 같은 ‘탄약부사관’의 길을 걷고 있는 가족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대덕대학교 군사학부 국방탄약과 정재열(54·예비역 원사) 초빙교수와 그의 세 아들. 정 교수는 지난 1987년 육군 부사관으로 임관한 뒤 32년여 동안 탄약...
국방일보 연재, 장군 생애·정신 계승에 큰 기여기념사업회,‘애국애민사상’ 알리는 데 집중장병 노고 감사...여러분이 백야 김좌진 장군 후예내년은 한국 독립군이 독립 전쟁에서 거둔 가장 큰 승리로 꼽히는 ‘청산리 대첩’ 승전 100주년이 되는 해다. 국방일보는 승전 100주년을 앞두고 군 안팎의 붐을 조성하고 장병들의 안보관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청산...
세계 유일의 예비역 장군 모임 ‘성우회’정상회담 등 국가 안보 이슈 때마다자문단체로서 역할 수행에 최선 다해 세계에서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예비역 장군들의 모임. 전역 후에도 ‘평생 조국을 지키겠다’는 맹세를 지키기 위해 국가 안보 관련 조언을 해온 성우회가 26일로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성우회는 초대 성우회장인 백선엽 장군을 비롯한 350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국방컨벤션 2층 태극홀에서 ...
1. 강성학 준위(36·항공작전사령부) ‘올해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마음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최강의 아파치 조종사로서 맡은 바 본분을 다하겠습니다! 꾸준한 전투 체력 단련을 통해 튼튼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을 기르고, 특히 올해는 정조종사(PIC) 자격 획득을 목표로 비행 전문가로서 전문성을 갖추고 실력을 향상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국민을 위해서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
한국산업인력공단 2018년 최연소최다 기능장 보유자 선정해병대 복무 중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자격증 3개 취득사회 기여·국가 봉사 위해전역 후 기술직공무원 선택장병들에게 군 복무는 나라 사랑을 되새기고, 나를 성장시켜주는 값진 시간이다. 이처럼 소중한 병영생활 중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매진한 데 이어 전역 후에도 꿈을 향해 정진하는 젊은이가 있어 화제다.지난 2011년 해병대1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현재는 부천우...
‘수리 부속 수요 예측 모형 개발’로5년간 550억 원 예산절감업무 부담 늘고 예산 줄이는 것 아니냐는의구심에 초창기엔 곱지 않게 바라봐현재는 적정 예산 편성이라는 목표 향해연구진과 軍, 상호 협력적인 관계 형성‘작전에서 지면 전투에서 지는 것이고 군수에서 지면 전쟁에서 지는 것이다.’수없이 들어온 경구지만 이 말이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것은 많은 사람이 ‘군수’의 중요성을 쉽게 간과하기 때문이 아닐까?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