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9 (화)
방사청, 제안서 평가 업무지침 개정부품 개발 중기와 체계업체 협력 생성무기체계 국산화율 향상 기여 기대국산 부품 개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 체계업체는 제안서 평가 때 가점을 받는다. 방위사업청(방사청)은 이같이 개정된 ‘무기체계 제안서 평가 업무지침’을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 주요 내용으로는 △부품 국산화 상생협력확인서 가점 기준 추가 △국산화 등록부품 활용계획제안서 평가 시 반영 △중대재해 ...
◇ 방위사업청 <국장급임용> △방위사업감독관 최행관
첫 고위급 간담회 열고 다양한 협업 논의7대 우주강국 도약 위한 공감대 형성도방위사업청(방사청)과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가 방산 분야 협업을 위한 첫 고위급 간담회를 열고, 현 정부의 방위산업 정책을 체계적으로 구현하고자 연내 방위산업발전 기본계획과 민·군 기술협력사업 기본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방사청은 2일 엄동환 청장과 장영진 산업부 1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위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고위급 ...
방위사업청(방사청)과 대전시는 지난29일 대전시청에서 ‘드론 특화형 방산혁신 클러스터’를 대전지역에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방산혁신 클러스터는 국방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 체결식에는 엄동환 방사청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지역 군·산·학·연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방사청 관계자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게임체인저(Game Changer)로서 드론의 중요...
윤석열 대통령 진수식 축사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우리 기술로국방혁신 통해 과학기술 강군 도약신 해양강국 향한 꿈과 도전 계속방위산업, 첨단 전략산업으로 육성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강력한 해양안보를 구축해 국민이 바다에서 안전하게 경제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거행된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1번함 ‘정조대왕함’ 진수식 축사에서 ...
방위사업청(방사청)과 한국방위산업진흥회(방진회)가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소 방산업체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를 27일 마련했다. 두 기관은 이날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원자재 적정 가격 반영 실태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 간담회에는 방사청, 방진회, 방산업체(협력업체 포함)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우크라이나...
방사청-한국원자력연구원 업무협약전략 수립·상대국과 협의 과정 등 협력 방위산업과 원자력산업의 동반 수출을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 방위사업청(방사청)은 26일 오후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방위산업과 원자력산업의 수출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고부가가치 산업인 방위산업과 원자력산업의 수출 진흥을 위해 전략을 수립하고, 상대국과의 협의 과정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현...